왓 더...
안녕하세요. 오렌지킹입니다.
"왓 더"...시리즈의 뜻은
"what the hell?" 혹은
"whta the f**k?"
"이게 뭐야?"
"아니 이게 뭐야 ㅅㅂ?"
...의 뜻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아니 이게 뭔...신발이야? 싶을 정도로
엉망진창 뒤죽박죽 섞인 모델들인데요.
2007년의 왓 더 덩크를 시작으로
왓 더 코비
왓 더 르브론 등
특히 해당 신발의 여러 컬러웨이가 사랑받은 모델인 경우
더욱더 빛을 발하는 시리즈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좀 무분별하게...아니 무의미하게
이 "왓 더"시리즈의 이미지를 소비하는 경향도 있었는데요.
오랜만에 좀 제대로 돌아올 모양인 것 같습니다.
바로 "왓 더 에어 조던 5"
올해는 에어 디올로 정신없이 지나갈 것 같긴 하지만
에어 조던 5의 30주년이기도 합니다.
오프 화이트 x 에어 조던 5만으로는 조금 모잘랐는지..
에어 조던 5가 왓 더 시리즈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하네요.
유출된 사진 속 모델들만 봐도... 라인업이 화려합니다.
토로 브라보(레이징 불), 상하이, 레이저, 벨에어,
그리고 도쿄!!!
어퍼 부분 외에 아직 미드솔 부분이 공개되지 않아서
조금 더 기다려봐야겠지만,
일단 한쪽은 빨간 스웨이드의 토로,
다른 한쪽은 노란 누벅의 도쿄라니...
간만에 굉장히 기대되는 에어 조던 5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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