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척 테일러 크레이터
안녕하세요. 오렌지킹입니다.
나이키가 컨버스를 인수한 이후
나이키의 루나 쿠션이 컨버스에 사용되는 것은 물론
90년대에 컨버스가 만든 젤 타입의 쿠션 "리액트"의 이름을
나이키 폼 쿠셔닝에 사용하는 등
두 브랜드에게 많은 가능성을 열어주었죠.
그리고 가장 최근 들려온 소식으로는
나이키 공장에서 만들고 남거나 버려진 천, 실, 폼 쿠션, 고무 등을
붙이고, 녹이고, 엮어 만든 재활용과 "지속성"을 강조한 신발,
스페이스 히피에 쓰였던 소재를 그대로
컨버스의 영원한 젊음의 상징, 척 테일러에 적용시켰다고 합니다.
특히나 미드솔/아웃솔 부분이 스페이스 히피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색상,
또 울퉁불퉁한 것 마저 똑같네요 ㅎㅎ
컨버스 척 테일러 크레이터라는 이름을 가진 이 신발은
오는 7월 23일, 컨버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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