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이 셀러는 어떻게 구한거지!? 에어조던4 트레비스스캇 올리브

작년 여름. 에어조던4 X 트레비스스캇이 발매된 이후, 트레비스 스캇이 공개한 사진들에는 보라색과 올리브색 두가지 컬러가 더 있다는 것을 확인했었죠. 그리고 2018년 내에 발매가 될것이라는 루머도 끊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보라색은 F&F(Friends & Family)제품이었고, 올리브색은 2019년이 된 지금도 발매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에어조던4 X 트레비스 스캇 올리브색상을 판매하는 셀러(@depeche23mode)가 등장했는데요.(응!!!!??) 해당 제품은 2018년 9월 트레비스 스캇의 Cactus Jack Block Party에서 실제 착용한 모델과 비슷해 보입니다. 에어조던4 X 트레비스 스캇의 상세한 이미지가 처음으로 공개된 것이나 다름없는데요. 

<Air Jordan4 X Travis Scott Olive>

셀러(@depeche23mode)는 12 사이즈(300cm)의 이 초레어한 신발을 $14,500에 판매한다고 합니다. 흠... 한국돈으로 약 1700만원가량인데요. 정말 너무너무 가지고 싶으시다면 한번 DM을 날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 가난하기때문에 패스하도록 할게요.) 

2018년에 발매를 예상하던 에어조던4 트레비스 스캇 올리브는 결국 2019년을 넘긴 현재까지도 발매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에어조던33과 에어조던1의 두가지 모델의 발매가 예상되고 있죠. 과연 이렇게 에어조던4 트레비스스캇 올리브는 뭍히고 마는걸까요? 부디 일반 구매자들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습니다. 

이상 컬렉터스하이에서 평범을 맡고 있는 장준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