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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daily/오렌지킹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REMASTER


닌탱구 스위치 판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REMASTER


워낙 명작이라고 해서 구입했습니다만,

사실 테일즈 시리즈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무려 10년만의 리마스터라고 하는데

한글화가 되었다는 장점도 있구요 ㅎㅎㅎ


사실 요즘 뭐랄까...어떤 게임을 해도 그다지 즐겁지 않은...

이른바 게임 불감증에 걸렸는데요.

요 녀석은 몇 시간 동안 집중해서 플레이 한 것 같습니다.

만화 보는 것 같아요 ㅎㅎ


최근엔 오픈 월드 게임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그냥 예전 JRPG들이 좀 그립네요.


새로운 게임 보다

예전 명작들의 리마스터, 리메이크가 

괜히 쏟아지는게 아닌가봅니다.


너무 많이 나와도 좀...문제이긴하지만

리마스터 게임용으로는 닌텐도 스위치 만한 게 없네요.

콘솔 포지션을 잘 잡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