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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daily/오렌지킹

DT275

안녕하세요. 오렌지킹입니다.

 

동대문 두타 1층에 새롭게 선보이는 큐레이팅 스토어 

"DT275" 오프닝 파티에 다녀왔습니다 :)

 

초대해주신 두산, GQ KOREA 감사합니다!

 

DT275는 두산 매거진 박서원 대표(오른쪽)와

글로벌 패션 브랜드 컨설턴트이자 디자이너 이규범 대표(가운데)가 함께 만든 공간이라고 합니다.

 

목요일이었던 이날은 정식 오픈(금요일)에 앞선 오프닝 파티였는데요.

오픈과 함께 발매한 제품은 나이키 x E.U. 협업 의류, 신발 및 가방 등이었습니다.

파티에 참석한 분들도 제품 구매가 가능했어요(!!)

 

E.U.는 Emotionally Unavailable의 약자로

이규범 대표가 Clot의 진관희와 함께 만든 브랜드라고 하네요.

 

앞으로 DT275에서 클랏의 제품들 또한 단독으로 만날 수 있을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요 에코백 하나 구입했구요 ㅎㅎㅎ

동생들 신부름으로 티셔츠와 에어 포스 원 하이도 하나 구입했습니다.

 

에코백...치고 꽤나 비싼 가격...이지만

아...뭐라도 사고 싶었어요...

 

에코백에 이규범 님 싸인을 받고 싶었으나...

저는 굉장히 소심한 덕후이기 때문에...그냥 왔습니다...쿨럭

 

행사장을 나서려고 한 순간...

99%IS-의 디자이너 바조우...!! (720 신었네욥)

 

사실 파티와는 거리가 아주 먼 덕후...인 저입니다만

이런 자리는 언제나 신기하고 새로운 것 같습니다.

 

좋은 자리에 초대해주신 두산, 두산 매거진, 그리고 GQ KOREA!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