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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nike

스니커즈 칼럼니스트 오렌지킹과 <GQ>가 뽑은 갖고 싶어도 구할 수 없는, 애욕의 스니커즈 7선

‘나이키 에어 모어 업템포 슈프림 슈템포’를 비롯해 지금 구할 수 없는 스니커즈

NIKE air more uptempo supreme

이름 나이키 에어 모어 업템포 슈프림 슈템포

출시 2017년 4월 27일

발매가 22만9천원(190달러)

슈프림과 협업해 AIR 대신 SUPREME 로고를 새겨 넣었다. 아이코닉한 레드를 기본으로 블랙, 골드 3가지 버전을 출시. 레드는 1천2백달러 이상 리셀되고 있다.


New Balance 999 Kennedy

이름 뉴발란스 999 케네디

출시 2011년 4월 20일

발매가 20만원대(2백달러)

 

존 F. 케네디에게 영감 받은 디자인으로 콘셉트사와 협업해 CNCPTS 삼각 로고 장식, 999 자수, 기본 박스에 특별한 박스를 한 번 더 포장했다. 블루와 레드 두 컬러.


NIKECraft Mars Yard Shoe 2.0 tom sachs space camp

이름 나이키 크래프트 마스 야드 슈 2.0 톰 삭스 스페이스 캠프

출시 2017년 6월 8일

발매가 23만9천원(2백달러)

 

극소량만 만들었고 1.0 버전부터 나이키 크래프트에서 진행하는 테스트를 통과해야만 살 수 있어 더욱 애를 태웠다. 지디 등 셀럽들을 통해 유명해졌다.


adidas yeezy boost 350 v2 beluga

이름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350 V2 벨루가

출시 2016년 9월 24일

발매가 28만9천원(2백20달러)

 

꾸준하게 발매하는 350 V2의 첫 모델로 소장 가치가 높다. 지브라의 물량이 많아지면서 클래식한 벨루가의 인기가 더 높아져 6백87달러까지 리셀되고 있다.


Converse Chuck Taylor All-Star Hi Off-White

이름 컨버스 척 테일러 올스타 하이 오프 화이트

출시 2018년 5월 12일

발매가 18만원(1백30달러)

 

오프 화이트 × 나이키 협업 라인 The 10 중 유일하게 컨버스와 협업한 제품이다. 특별한 반투명 소재를 사용하고 일부 국가에서만 발매해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JORDAN air jordan 1 retro high travis scott

이름 나이키 조던 1레트로 하이 트래비스 스캇

출시 2019년 5월 3일

발매가 18만9천원(1백75달러)

 

지금 가장 ‘핫’한 트래비스 스캇과의 협업 제품. 역 스우시(반전된 로고), 하이톱에 숨겨진 포켓, 힐카운터에 새긴 칵터스 잭 로고 등 발매 전부터 이미 시끄럽다.


NIKE air foamposite one tianjin

이름나이키 에어 폼포짓 원 텐진

출시 2015년 2월 7일

발매가 2백80달러

 

중국 텐진 지역에서만 극소량 발매했다. 화려한 디테일과 패턴이 마니아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캡과 세트 시 소장 가치는 배로 증가한다. 리셀가 4천달러 이상.


에디터 방호광

포토그래퍼 이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