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브랜드보다 유명해진 오프화이트의 수장이자 루이비통의 멘즈 디렉터 버질 아블로가 오늘 (5월 24일) 한국에 찾아왔다. 지난 나이키와의 협업 더 텐 시리즈의 발매 때 이후로 두번째로 방문했으며 지금 현재 그는 압구정에 위치한 오프화이트의 서울 플래그쉽 매장에서 Illustration Art Work Show를 진행 중이며 그의 오프화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아트와 함께 풀어갈 예정이다. 이벤트를 진행하기 전 그는 압구정에 위치한 시골밥상에서 밥을 먹은 것으로 보이며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증사진을 남겼다. 버질 아블로의 내한 마지막 일정은 바로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대림창고에서 Mixmag Korea의 3주년 기념 파티에 직접 디제잉을 진행한다. 새벽 1시 반부터 3시까지 그의 디제잉이 열리며 그 외에도 실력있는 아티스트들의 음악이 오후 9시부터 채워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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