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첫날 나이키 공홈에서 에어조던11 콩코드의 드로우가 진행되었죠. 아~ 물론 저는 꽝. (이놈들아 나도 콩코드 한번 신어보자!!)
나이키 공홈 드로우에 떨어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다음날 홍대 조던에서 3천장의 추첨권을 배포했고, 모든 사이즈를 다 합쳐서 1200족이 발매되었다고 하네요.
그리도 돌아오는 토요일 전국의 BB매장에서(모든 매장은 아닐 거예요.) 콩코드가 발매됩니다. 쏴리 질러!!!
<일루오세요. 콩코드시여~>
근데!! 콩코드가 발매되기도 전에 이게 무슨 일입니까 대체!!
2019년에 연말에 에어조던 11 브레드 발매 루머가 나왔네요.
에에?? 에에에에에?? 쏴리질러!!
최근 몇년간의 주기를 보면 내년에는 새로운 컬러웨이가 발매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그 예상을 깨고 브레드가?? 갑자기!!?? (감사합니다. 나이키)
<CDP 버전으로 구매했지만 토박스가 낮아서 신지 못한 그 아이>
정확한 발매일이나, 실물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보통 이시기에 다음년도의 조던 11이 예측되었고, 그 예측은 대부분 현실이 되었다는 걸 생각해볼 때, 내년 연말 기대해도 좋을 것 같아요. (이미 기대감 20000000%)
아직 1년이나 남은 시점이겠지만, 내년에 발매 될 수도 있는 브레드를 위해 지갑을 채워둬야겠네요. (하지만 내년에도 새로운 신발들이 나오잖아... 안될거야...)
이상 콜렉터스하이에서 평범을 맡고 있는 장준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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