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sneakers

머리부터 발끝까지 뉴 발란스


현재까지 토론토 랩터스의 성적은 20승 5패.

랩터스와 그들의 새로운 에이스 카와이 레너드는 동서부를 통틀어 NBA 정상에 있습니다.


(아...카와이...이렇게 잘 할 수 있으면서 도대체 왜...)


랩터스의 놀라운 성적도 그렇지만

사람들은 카와이와 그의 새로운 브랜드에도 상당한 관심을 쏟고 있죠.


뉴 발란스와의 다년간 계약 루머가 무성한 가운데

레너드 자신은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며 질문을 피해왔는데요.


지난 4일, 덴버 너겟츠와의 경기를 위해 스타디움에 모습을 드러낸 카와이 레너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뉴발란스 제품을 착용한 모습이었습니다. (의외로 잘 어울리...)



그의 발에는 조던 브랜드가 아닌,

Kith x United Arrows x Nonnative New Balance 997S

키스 x 유나이티드 애로우즈 x 논네이티브 뉴 발란스 997S가 신겨져 있네요.



물론 경기중에는 예전 처럼 에어 조던 32 PE를 신고 경기를 치뤘습니다.


흐음 아마도 "뉴 발란스와의 계약이 결정된 것이 없다"라고 말한 이유는

그의 시그니쳐 뉴 발란스가 나오기 전까지

경기중에는 조던을 신고, 밖에서는 뉴 발란스를 입고 신으려는 것 때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