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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fashion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를 손목에 감싸다

Legendary JRPG

 

플레이스테이션을 일으킨 작품 일본의 파이널 판타지 7의 리메이크가 내년 3월 3일 발매된다. 다시 돌아올 전설적인 게임을 위해 스퀘어 에닉스와 세이코는 힘을 합쳐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를 위한 특별한 시계들을 선보인다. 작품을 대표하는 두 캐릭터 클라우드와 세피로스를 테마로 만들어진 이번 시계는 후면에 정밀하게 만들어진 세이코의 무브먼츠를 파이널 판타지 7의 로고가 들어가있으며 은색의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진 클라우드 버전에는 그의 아이콘인 늑대로고와 그리고 블랙으로 만들어진 세피로스 버전에는 편익이 들어가 파이널 판타지7의 디테일 요소를 그대로 담았다. 이 두가지 종류의 크로노그래프는 지역마다 오직 77개만 제작되며 특별 제작된 케이스에 지역 고유 일련번호가 적혀진다. 가격은 약 300만원으로 지금 스퀘어 에닉스 스토어를 통해 프리 오더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