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조던 11 검빨 썸네일형 리스트형 [GQ] 에어 조던 11 ‘브레드’ 7년만의 에어 조던 11이 역사적인 색깔 ‘Black and Red’로 돌아온다. 2019년 한해동안 스니커 씬(Scene)은 늘 화제였다. 트래비스 스캇, 사카이, 오프 화이트, CPFM, 지드래곤 등 아티스트와 유명 디자이너의 협업작들이 큰 인기를 끌었다. 덕분에 스니커 마니아들이 만든 긴 행렬을 매달 적어도 한 번씩은 목격했다. 하지만 2019년의 진짜 주인공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이번 주말, 에어 조던 11 ‘브레드’가 드디어 7년만에 돌아온다. 물론 앞서 나열한 소량생산 한정판 신발들과는 조금 포지션이 다르다. 나이키의 바뀐 정책 덕분에 2016년부터 에어 조던 11의 발매량은 엄청나게 늘었고, 덕분에 한때는 금값이라 불렸던 스페이스 잼, 콩코드 같은 모델도 현재는 꽤 저렴한 매물가에 거래되.. BRED 11s friends, even loved ones come and go. but, somethings never change.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