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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조던

가장 조던 다운 컬러 조던 레가시 312 로우 Chicago 에어 조던 3, 에어 조던 1 그리고 알파 포스의 요소들을 새롭게 합쳐 만들어진 조던 레가시 312는 아쉽게도 주류 모델라인에 올라서지 못했다. 하지만 가장 312를 312로 만들어 줄 컬러웨이 시카고의 컬러웨이를 입혀놓는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것이다. 미국의 지역 코드 312는 바로 시카고의 번호이다. 이 번호 그대로 조던 레가시 312에 시카고 컬러웨이를 입혀넣었다. 에어 조던 1의 라인을 따라오는 앞부분과 알파 포스의 스트랩 포인트 그리고 에어 조던 3의 힐 컵과 코끼리 패턴 그리고 비저블 에어가 들어간 아웃솔 지금까지 만들어진 조던 레가시 312 중 가장 매력적이다. 지금까지 비주류에 머물렀던 조던 레가시 312를 구해줄 구세주가 되어줄지 정확한 발매 일자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가까운 ..
8월이 기다려지는 에어 조던 1 하이 옵시디언 University Blue 지난 2월 NBA 올스타 기간에 출시되었던 우먼스 에어 조던 1 "Blue Chill"를 신을 수 없던 우리들을 위해 8월에는 에어 조던 1 옵시디언이 찾아올 예정이다. 블랙토 컬러웨이에서 레드 컬러를 유니버시티 블루 컬러로 바뀌어 발매되는 모델로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느낌이 가득하다. 또한 에나멜이나 스웨이드 같은 소재가 아닌 에어 조던 1 다운 가죽으로 제작된 점이 에어 조던 1을 좋아하는 매니아들에게는 더욱 반갑게 다가온다. 발매는 뜨거운 햇볕이 가득할 8월 17일 특정 조던 리테일샵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160 Air Jordan 1 Retro High OG " Obsidian" 발매일 : 2019년 8월 17일 색상 : Sail/Obsidian-Univ..
뒤틀려져버린 에어 조던 1 블랙토 Nova XX 최근 여성들을 위한 모델로 기존 모델의 디자인의 재해석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와중에 에어 조던 1의 새로운 바리에이션 모델 기존 Rebel XX에 이은 새로운 XX시리즈로 Nova XX가 공개되었다. Rebel은 마치 꽈배기처럼 말려 올라가는 뒤틀림이였다면 Nova는 마치 노아가 지나간 듯 양쪽으로 나눠진 끈처리가 인상적인 모델이다. 추가로 사이즈 조절을 위해 상단엔 스트렙을 추가하여 신발로서의 기본을 잃지 않았다. 측면에는 스우시를 때어낸 듯한 재봉 자국으로 표현했으며 아웃솔에도 아웃 라인이 붉은 색으로 들어간 기존 조던 1과는 다른 모양의 아웃솔이 사용되었다. 매력적인 블랙토 컬러웨이를 사용한 여성들을 위한 새로운 에어 조던 1 Nova XX는 여름 시즌 나이키와 조던 브랜드를 통해 발매..
볼트를 얹은 에어 조던 1 하이 뉴트럴 그레이 Volt Suede 올해 초 발매되었던 에어 조던 1 하이 뉴트럴 그레이는 아직 다들 잊지 않았을 것이다. 기존 가죽 재질에서 벗어나 그레이 스웨이드와 프리 스트레스드 레더가 사용되었고 스우시 하단에 "SP 19 AIR JORDAN 1 HIGH OG" 레터링이 들어갔었던 모델이 새롭게 볼트 컬러가 적용되어 돌아온다. 기존 모델은 에어 조던 1 하이에 대한 인기가 가장 높이 치솟았을 때 발매되었기에 발매 즉시 완판이 되었지만 이번 모델을 통해 다시금 에어 조던 1 하이에 대한 인기를 증명할 수 있을지 7월 발매를 기다려보자. 가격은 $160 나이키, 조던 리테일샵을 통해 발매 예정. *사진 속 이미지는 실제 제품이 아닌 렌더링 이미지 Air Jordan 1 Retro High OG 발매일 : 2019년 7..
태극기를 담은 FIBA 월드컵을 위한 에어 조던 4 FIBA Basketball World Cup 다가오는 FIBA 농구 월드컵을 위해 짐 레드 색으로 꾸며진 에어 조던 4가 제작되었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에어 조던 4를 짐레드 색상의 어퍼에 기존 네트로 만들어진 중앙 부분에는 각 국의 국기에서 따온 디테일이 들어가있으며 측면에는 한국의 태극기가 유독 눈에 잘 보이는 점이 자랑스럽다. 그 외에도 "For The Love of The Game"이라 적힌 라벨이 혀 안쪽에 위치해있으며 옵시디언 컬러의 디테일 포인트와 화이트 미드솔로 완성되었다. 발매는 7월 중 조던 브랜드의 특정 리테일 샵을 통해 발매되며 가격은 $200이다. 국내 발매 여부는 아직 미정. Air Jordan 4 SE “FIBA” 발매일 : 2019년 7월 중 색상 : Gym Red/Wh..
7월에 찾아올 에어 조던 13 레이커스 Rivals 마이클 조던은 항상 승리만 한 것이 아니다. 19990-1991 NBA 파이널에서 마이클 조던의 시카고 불스는 LA 레이커스에게 패배했다. 만화 '슬램덩크'를 기억한다면 북산의 색은 시카고 불스의 컬러 해남의 컬러가 레이커스의 컬러인 점 또한 이 둘이 라이벌인걸 알려주는 대표적인 예이다. 이번 7월에는 시카고 불스의 라이벌로 꼽히는 레이커스의 색을 입힌 에어 조던 13과 뉴욕 닉스의 컬러를 입힌 에어 조던 3가 패키지로 발매될 예정이다. Air Jordan 13 “Lakers” 발매일 : 2019년 7월 20일 색상 : White/Black-Court Purple-University Gold 스타일 코드 : 414571-105 가격 : $190
브랜드가 한정판을 끊임없이 발매하는 이유 지금 현재 스니커씬은 한정판의 홍수라고 불려도 반박할 여지가 없다. 매주 아니 이제는 거의 매일 발매되는 한정판들을 위해 사람들은 잠시도 스니커 정보에서 눈을 땔 수 가 없다. 하지만 한정판 스니커즈의 발매 가격은 다른 일반 발매되는 신발에 비해 가격이 크게 높지도 않으며 혹은 수량이 많지도 않은 말그대로 한정된 수량만을 판매한다. 이윤을 추구해야할 기업의 근본과는 다소 맞지 않는 판매를 이토록 진행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브랜드의 이미지가 올드해지길 원치 않는다. 스니커의 상징적인 브랜드 나이키는 1964년 블루 리본 스포츠부터 시작되어 어느새 55년이 지난 브랜드이다. 최신 트렌드를 이끄는 새로운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다시한번 스스로의 브랜드에 신선함을 부여하고 한정판 이후 발매될 브랜드 제품에 들어..
더 텐이 되지 못해 안타까운 오프화이트 에어 조던 4 JUST SAMPLE 현재 MCA에서 진행되고 있는 버질 아블로의 "Figures of Speech"전시에는 기존 더 텐 시리즈에 들어간 신발이지만 발매되지 않은 컬러웨이 뿐만 아니라 새로운 모델들 또한 다양하게 전시되었다. 그 중 가장 이목을 끄는 것은 바로 에어 조던 4를 해체주의적으로 표현한 두가지 컬러웨이의 샘플 모델. 첫번째 컬러는 에어 조던 4를 가장 대표하고 얼마전 레트로된 브레드 컬러웨이의 에어 조던 4로 토캡 부분의 소재를 뒤집어 놓았으며 레이스 크라운을 반투명한 소재로 변경하였다. 물론 비저블 에어 위에 "AIR" 레터링 디테일은 잊지 않았다. 그 외에도 이젠 시간에 색이 변색된 듯한 짙은 잿빛 컬러의 에어 조던 4는 사진이지만 신발의 쓰인 소재의 질감을 보다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 ..
슈프림 에어 조던 5 이번주 드랍 Dot pattern 지속적으로 발매를 예고했던 슈프림과 조던 브랜드의 협업 에어 조던 14의 발매가 이번주로 확정되었다. 기존 에어 조던 14의 실루엣은 유지하지만 측면 전체에 은색의 점들이 가득하게 들어가있고 텅과 에어 조던 14의 상징인 페라리 로고에서 영감을 받은 점프맨 로고에는 슈프림의 로고가 이 신발이 협업이란 사실을 상기시킨다. 디자인의 호불호는 명확하게 갈리고 있지만 과연 두 브랜드의 힘만으로 이번 협업의 가치를 증명할지 이번주 목요일과 토요일 슈프림의 온/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화이트/레드 블랙/블루의 두가지 컬러웨이로 발매된다. 가격은 $248로 다소 비싸게 측정되었다. Supreme x Air Jordan 14 발매일 : 2019년 6월 13일 (유럽, 미국) 15일 (일본) 색상 :..
3연속 우승 정돈 해줘야 나오는 시리즈 에어 조던 Reflections of a Champion 최근 NBA 파이널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골든 스테이스 워리어스의 3연속 우승이냐 카와이 레너드를 앞세운 토론토 랩터스의 그토록 바라던 첫번째 우승이냐에 전세계 NBA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이 잔치에 나이키는 섣불리 낄 수 가 없는 오묘한 상황입니다. 각 팀을 대표하는 두 선수가 아무래도 별도의 브랜드를 자신의 시그니처 농구화로서 착용을 하고 있기 때문이겠죠 이러한 상황에서 절대로 변치 않을 GOAT 마이클 조던의 첫번째 3 peat을 달성한 에어 조던 6, 7, 8의 가장 대표적인 컬러웨이 블랙 인프라레드, 카디널, 벅스 버니에서 어퍼 전체에 리플렉티브 실버를 둘러쌓아 영광의 순간을 표현했습니다. Air Jordan 6/7/8 Reflections of a Champion 발매..
에어 조던 11 브레드의 번호 23, 45 도대체 왜 논쟁인가? 23 or 45 올해 연말에 발매 될 예정인 에어 조던 11 "Bred"의 힐에 들어갈 번호에 대한 갑을논박이 꾸준히 일어나고 있다. 지난 2016년에 발매한 에어 조던 11 "Space Jam"부터 시작된 오리지널로의 회귀로 인하여 45 자수가 들어갔으며 바로 작년 발매된 에어 조던 11 "Concord"에도 45는 프린팅 되었다. 이 두 모델의 경우 원래 공개해야할 시점보다 빠르게 1994-1995시즌의 플레이 오프 마이클 조던이 직접 경기용으로서 착용한 모델이며 45번으로서의 복귀를 알린 두 모델이였다.(1,2차전 콩코드, 4차전 이후 스페이스 잼) 따라서 오리지널로서의 회귀라는 주제에 가장 적합한 넘버가 45번 인 것은 당연한 이야기다. (결국 세미 파이널에서 탈락했지만...) 하지만 이번 브레드..
살 마음이 사라 질 수 도 있을 에어 조던 1 백보드 3.0 유출사진 Glossy...?! 이번 년도 에어 조던 1의 오리지널 실루엣 중 가장 큰 기대를 받은 컬러웨이는 역시 쉐터드 백보드 3.0이다. 블랙과 주황의 조합에 많은 이들이 발매를 기다리고 있지만 최근 유출된 사진에 의하면 이번 3.0은 우리가 알던 맨들맨들한 가죽이 아닌 어퍼 전체에 광택이 나는 종이가 구겨진 듯한 느낌의 프리 스트레스드 레더가 사용되었다. 올해 초에 발매되었던 에어 조던 1 뉴트럴 그레이, 터보 그린, 팬텀에 이어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경향의 가죽을 적용한 점은 아쉽게 느껴진다. 물론 이 매력적인 컬러웨이를 안 살 수는 없겠지만. Air Jordan 1 Retro High OG "Shattered Backboard 3.0" 발매일 : 2019년 8월 26일 색상 : Black/Pale V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