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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타카하시

꽃달린 나이키 Went The Distance 언더커버의 타카하시 준과의 나이키 러닝 컬렉션 갸쿠소우의 새로운 스니커즈의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아직 신발의 정확한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레드/화이트, 옐로우/화이트 두가지 컬러웨이에 측면 스우시 위에 꽃이 프린팅 된 것이 특징이다. 어퍼의 디자인은 코르테즈가 연상되는 길고 좁은 형태의 실루엣에 중앙의 끈 조이게가 이 중으로 구성된 기존에는 본 적 없는 새로운 타입의 레이싱 구조를 지니고 있다. 토박스 부분에는 Gyakusou went the distance, 라는 문구가 들어가 이번에도 역시 달리기를 위한 모델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추후 이 모델의 정식 이름과 발매 소식이 들려오는대로 업데이트 예정. Nike x Gyakusou Went the distance 발매일..
중국에서 만나지 못할 언더커버 X 나이키 No China Extradition 최근 발매된 나이키와 언더커버의 콜라보 데이브레이크가 중국에선 발매가 되지 않을 전망이다. 바로 언더커버의 디자이너 타카하시 준이 홍콩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에 대한 지지를 표명한 개인적인 의견을 담은 인스타그램 포스트로 인하여 중국의 대규모 리테일 스토어에서 언더커버의 데이브레이크 발매를 진행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이미 타카하시 준의 인스타그램에는 해당 포스트가 삭제되었으며 현재 홍콩에서는 수십만명의 시위자가 중국에 대한 범죄자 인도법을 반대하는 시위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진행된 사항인 무기한 연기가 아닌 법안의 완전한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영상 리뷰] 언더커버 데이브레이크 블루 전쟁과도 같던 5월에서 벗어난 줄 알았지만 6월도 만만치 않군요 이번엔 아디다스의 물량 공세가 강하지만 나이키 또한 지지 않습니다. 언더커버와 나이키의 최신 협업이자 최근 트렌드를 겨냥한 클래식을 다시 새롭게 복각한 데이브레이크가 그 주인공입니다. 나이키와 오랜기간동안 협업을 진행한 언더커버는 지난 엘레멘트 87과의 협업을 통해 본격적인 인기를 얻게되었습니다. 이번 발매에는 블루와 블랙 두가지 컬러웨이로 동시에 발매되었지만 아직 5가지의 추가 컬러웨이가 발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서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