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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브레드

[리뷰] AIR JORDAN XI "BRED" 에어 조던 11 "브레드" 안녕하세요. "7년을 기다렸어" 오렌지킹입니다. 작년 콩코드 발매 때 더 콰이엇의 "7년을 기다렸어" 짤을 참 많이 썼었는데... 올해도 다시 쓰게 되네요 ㅎㅎㅎ;;; 제대로 된 텍스트 리뷰를 쓴 지 정말 오래된 것 같습니다. 아직도 집을 잃은 떠돌이 리뷰어라 그런 것도 있고... 올해는 안 좋은 일도 많았고, 영상 리뷰를 찍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90년대 오리지널 모델들이 최근 들어 쏟아지고 있는 아티스트/브랜드 협업 제품들에 많이 가려졌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저도 해당 제품들에 열광하고 있기도 하고 ㅎㅎ 바뀌어가는 스니커씬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옛 신발들에 대한 이야기보따리(구닥다리 단어 선택 보소...)를 막 풀어헤쳐놓던... 시절이 비해서는 힘이 많이 빠진 ..
[래플] 카시나, 에어 조던 11 "브레드" 온라인 추첨 링크 안녕하세요. 오렌지킹입니다. 카시나에서 에어 조던 11 "브레드" 온라인 래플(추첨)을 진행중입니다! 래플 응모 링크: https://surveyl.ink/answers/M01d75/page?rid=P4F8YhlBsUi33_j1ENnirQ 카시나 래플 문제속 정답(마이클 조던이 아닌 것)은 네이트 로빈슨이 신은 에어 조던 6 블랙 인프라레드 입니다. AIR JORDAN 11 RETRO - BRED - 378037-061 259,000krw 응모 기간: 19.12.12 18:00 까지 당첨 발표: 19.12.13 (문자 개별 공지) 당첨자 구매기간: 19.12.14 11:00~20:00 응모 방법: 온라인 응모 수령 매장: 카시나 1997, 카시나 한남, 카시나 온라인스토어 사이즈: 250 - 285 (2..
[GQ] 에어 조던 11 ‘브레드’ 7년만의 에어 조던 11이 역사적인 색깔 ‘Black and Red’로 돌아온다. 2019년 한해동안 스니커 씬(Scene)은 늘 화제였다. 트래비스 스캇, 사카이, 오프 화이트, CPFM, 지드래곤 등 아티스트와 유명 디자이너의 협업작들이 큰 인기를 끌었다. 덕분에 스니커 마니아들이 만든 긴 행렬을 매달 적어도 한 번씩은 목격했다. 하지만 2019년의 진짜 주인공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이번 주말, 에어 조던 11 ‘브레드’가 드디어 7년만에 돌아온다. 물론 앞서 나열한 소량생산 한정판 신발들과는 조금 포지션이 다르다. 나이키의 바뀐 정책 덕분에 2016년부터 에어 조던 11의 발매량은 엄청나게 늘었고, 덕분에 한때는 금값이라 불렸던 스페이스 잼, 콩코드 같은 모델도 현재는 꽤 저렴한 매물가에 거래되..
BRED 11s friends, even loved ones come and go. but, somethings never 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