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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FORCE1

해체주의 그 자체 에어 포스 1 로우 Inside Out Deconstructed 먼저 에어 맥스 1으로 선보였던 Inside Out 시리즈가 이번엔 에어 포스 1에도 적용되었다. 기존 신발의 겉과 안을 뒤집어 새롭게 디자인한 시리즈로 가죽과 스웨이드가 혼용되어 사용되었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측면 스우시가 잘라진 후 붙여져 마치 예전 꼼데가르송과 슈프림의 에어 포스 1과 유사한 느낌의 스우시가 완성되었다. 그 외에도 기존 텅 라벨은 안으로 들어가고 사이즈 탭이 밖으로 노출되었으며 벰프 또한 바깥쪽에만 숨구멍이 있고 안쪽에는 막혀있는 독특한 모양을 만들었다. 신발의 뒷부분에는 적색과 푸른색의 스웨이드 소재에 NIKE 로고가 들어가있으며 양각과 음각이 반반씩 사용되어 신선하다. 아직 정확한 발매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올해 하반기 중 다른 Inside Out..
23년만에 돌아온 에어 포스 1 "Ivory Snake" Lux Material 세상에는 수많은 에어 포스 1이 존재하지만 특별함을 가진 에어 포스 1은 그다지 많지 않다. 에어 조던 11 로우에 뱀피가 돌아온 것 처럼 지난 1996년에서 23년이 지나 2019년에 뱀피포스가 돌아온다. 뱀피 포스는 일본에서 발매된 Cocoa Snake (A.K.A co.jp) 모델이 유명하지만 이번 "Ivory Snake"는 스우시와 힐 카운터에 고급진 파이톤 가죽의 뱀피가 적용되었다. 추가로 신발을 구매하면 뱀피 패턴이 들어간 양말까지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나이키 신발의 경우 특별한 소재가 적용되었을 경우 PRM (프리미엄)의 약자 그리고 지금은 그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지만 갑작스럽게 적은 수량으로 발매가 되는 경우 QS(퀵 스트라이크)의 약자가 붙는데 이번 에어 포스 1 ..
지구환경보호의 날을 알리기 위한 나이키와 스티븐 해링턴의 어스데이 컬렉션 (Nike Earth Day Collection) 국내 발매 소식 안녕하십니까 이웃여러분 FINFO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알리기 위한 나이키의 어스 데이(Earth Day) 컬렉션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지구의날은 지구환경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환경보호날로, 매년 4월 22일입니다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한 날로, 유엔이 정한 세계환경의 날(6월 5일)과는 달리 순수 민간운동에서 출발했으며 이는 1970년 4월 22일 미국 위스콘신주의 게이로드 넬슨 상원의원이 앞서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환경문제에 관한 범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지구의 날'을 주장한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딱히 이럴 때 아니면 찾아볼 일이 없으니 이번 기회에 지..
[영상 리뷰] Nike X A-Cold-Wall* AIR FORCE 1 Low 나이키 어-콜드-월* 에어 포스 1 로우 나이키는 이번 2018년 정말 수많은 브랜드 혹은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슈프림, 스투시, 다이아몬드 서플라이와 같은 스트릿 패션 브랜드부터 Off___White, Fear Of God, 그리고 지금 보여드릴 A-Cold-Wall* 과 같은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마치 올 한 해 스니커씬을 표현하자면 콜라보의 홍수라고 조심스럽게 말해봅니다. 나이키와의 협업을 진행하면서 자신만의 혹은 브랜드의 감각을 유지시키는 과정은 재밌으면서도 정말 어려운 과정이였을텐데요 A-Cold-Wall*의 디자이너 사무엘 로스는 이 줄다리기를 참 멋있게 그리고 재밌게 즐기는 것 같습니다. 다가올 2019년이 기대되는 브랜드 A-Cold-Wall*의 나이키와의 세번째 콜라보레이션 신발 바로 에어 포스 1 로우입니다. AI..
장준기가 좋아하는 에어포스1 신제품 안녕하세요. 컬렉터스하이에서 평범을 맡고 있는 장준기입니다. 이 뉴스는 사실 많은 분들이 좋아할만한 뉴스는 아닙니다. 저처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정적일 것 같아요. 하지만 보자마자 한눈에 앗 이거다 싶었던 제품이기에 이렇게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에어포스1 로우컷 모델의 뉴스구요. 너무나 흔한 에어포스1 로우컷이기에 사실 크게 대단한 소식은 없습니다. 다만, 이 제품은 클래식에 클래식을 더한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우선 사진부터 보시죠. 그냥 보면 사실 대단할 것 없는 모델입니다. 하지만, 이 에어포스는 3가지의 포인트를 꼭 집고 넘어가야할 것 같습니다. 첫번째. 힐컵의 나이키 로고는 보통 스우시와 나이키 에어 자수로 표시되어 있지만, 이제품은 아닙니다. 나이키로 프린팅 된 저 폰트. 저 폰..
올해의 마지막 오프화이트X나이키는 바로 에어포스1 올 한해도 오프화이트X나이키 제품들은 쉴새없이 쏟아졌었죠. 베이퍼맥스, 프레스토, 블레이저, 에어조던1, 컨버스 등등 (당첨된게 하나도 없... 말잇못 ㅠㅠ)작년에 최초로 발매되었던 제품들에 비하면 조금은 인기가 떨어진 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항상 발매때마다 뜨거운 감자인 것 같아요. 드디어 올해의 마지막 오프화이트X나이키 제품이 발매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그래도 소개를 해드리자면.나이키에서 발매한 최초의 농구화이자, 빌리언셀러, 현재의 나이키를 있게한 장본인!!바로 에어포스1 로우입니다. 올해의 발매되는 오프화이트 에어포스1은 작년 컴플렉스콘에서 발매된 에어포스1 화이트의 모델을 베이스로 설계되었구요. (더텐 컬렉션의 에어포스1보다 컴플렉스콘에서 발매된 모델이 개인적으로..
플레이스테이션 포스1이 탐나셨던 분이라면!! 지난 6월 9일부터 6월 14일까지 진행된 24번째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에서는 이색적인 신발이 발매되었었죠.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해 E3가 열린 로스엔젤레스 컨벤션센터에 위치한 사람들은 SNKRS앱에서 플레이스테이션 에어포스1을 구할수 있었다고 해요. (당시에 GPS를 변경하는 앱을 통해서도 구매하신 분이 있다고는 하더라구요.)쥬얼스우시라 불리는 클리어 블루 뽈록 스우시에 검은 어퍼, 힐탭에는 PS4와 플레이스테이션4 패드를 상징하는 □△X○, 클리어아웃솔에는 △○X□가 프린팅되어 있는, 게이머이자 스니커헤드들을 위한 신발이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플레이스테이션 에어포스1과 비슷하게 생긴 에어포스1이 공개되었어요.검은 누벅가죽어퍼에 보라색에서 하늘색으로 그라이션된 ..
에어포스원, 덩크 그리고 에어조던1 혹시... 이런 생각을 해보신적은 없나요? (네 없습니다. 라고 하신다면 뒤로가기 버튼을 살포시...)한번쯤은 생각해보셨을 법한 에어포스원, 덩크 그리고 에어조던1의 생김새는 왜 비슷한가? 라는 엉뚱한 생각을요. 저희와 같은 스니커헤드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지만, 스니커즈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셋다 비슷한대?' 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이 글은 이런 엉뚱한 생각에서 시작된 두서없고 의식의 흐름대로 써가는 글입니다. 가볍고 즐겁게 읽어주세요. 에어포스원, 덩크 그리고 에어조던1을 비교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신발들에 대해서 알아보아야겠죠. (이미 다 알고 계시다면 page down버튼을!!) 첫번째로 '에어포스원'은 모든사람들이 다 아는 신발일겁니다. (정말요. 이 신발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