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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ye West

드디어! 아디다스 울트라 부스트 2021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라도! 안녕하세요. 오렌지킹입니다. 2014년, 칸예 웨스트가 나이키와 결별하고 아디다스로 향했고, 2015년, 그가 공연 무대 위로 펄쩍 뛰어올랐을 때 그가 신고 있던 새하얀 신발, 파파라치를 향해 "peace"를 날렸을 때 신고 있던 검/보 조합의 OG 컬러 네, 바로 아디다스 울트라 부스트의 이야기입니다. 2015년 울트라 부스트에 와서 정점을 이룬 이 "부스트" 쿠션은 이후에도 이지 부스트 및 여러 아디다스 제품에 쓰였지만 언제나 플래그쉽은 다름 아닌 울트라 부스트였습니다. "스우쉬 킬러"라는 별명까지 있었을 정도로 사람들은 울트라 부스트에 열광했고 처음 경험하는 엄청난 쿠셔닝에 다시 한번 환호했죠. 그 후로 약 2년간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지만 너무 많은 컬러 배리..
나이키 에어 이지의 레트로가 현실로? 칸예 웨스트, "나는 찬성" 안녕하세요. 오렌지킹입니다. 제목 보고 놀라셨죠? ㅎㅎ 저도 솔 컬렉터의 기사를 보고 좀 놀랐습니다. 어떤 내용이고 하니... 미국의 GQ(지큐!!) 5월호 커버스토리를 장식한 칸예 웨스트와의 인터뷰 중 나이키, 그리고 에어 이지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최근작인 이지 퀀텀의 디자인과 어떤 것에서 영감을 얻었냐는 질문에는 조금 대답을 꺼렸던 그였지만, 오히려 나이키와 에어 이지에 대한 이야기에는 거리낌 없이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고 합니다. "Man, I'm with everything," he says when asked if Nike could retro the sneakers. "Man, anything that the kids want and the peo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