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렌지킹입니다.
오늘은 정말 짧은 뉴스를 가져왔어요 ㅎㅎ
중국 웨이보에 올라온 한 장의 사진,
에어 조던 34...음? 어딘가 좀 다르죠?
에어 조던 34 SE로 추정되는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SE는 Special Edition(스페셜 에디션)의 의미도 있지만,
특정 모델의 리프레쉬판 격인 Second Edition(세컨드 에디션) 또한 SE라는 이름이 붙습니다.
미드솔은 공유하고 있지만 어퍼 부분에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퀼팅 된 가죽 슈라우드, 그리고 측면에는 지퍼가 생겼는데요.
에어 조던 34와 비슷한 색상으로 출시되었던
조던 프로토 리액트 Z와 비슷해진 느낌입니다.
필요 없는 것은 다 버리고
에센셜 한 기능과 디자인만을 남겼다...라고 했던
에어 조던 34의 모토와는 조금 다른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에어 조던을 좋아하는 모든 팬들이 농구를 하는 것은 아니니...
패션화로써의 목적에 좀 더 중심을 둔 게 아닌가 합니다.
반대편 디자인도 좀 궁금하네요.
제이슨 테이텀, 자이언 윌리엄스, 루이 하치무라, 그리고 루카 돈치치가 신은 모습을
곧 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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