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uffs/etc.

디올과 보가드가 만든 순백의 BMX 자전거

Dior X Borgade

 

BMX 자전거는 일반 자전거 대비 높은 가격대로 유명하지만 그 중에서도 프랑스 기반의 보가드는 기본 100만원이 넘는 자전거 모델을 선보인다. 거기에 Dior가 어느새 세번째 협업을 진행한다. 지난 블랙&골드 컬러의 모델에 이어 이번엔 화이트&골드의 세련된 컬러로 만들어진 이번 모델은 오직 전세계 150개만 만들어 질 예정이며 최근 B23 스니커즈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Dior의 디자이너 킴 존스의 시그니쳐 모노그램이 자전거의 매력을 더욱 끌어올렸다. 발매는 5월이 끝나갈 때 쯤 Dior와 보가드를 통하여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