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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ffs/games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에서 영상으로 진화 중

 

Playstation Productions

 

이미 지난 십수년간 비디오 게임을 영상화(TV, 영화)로 만드는 것은 꽤나 많은 실패가 있었다. 하지만 소니는 새롭게 캘리포니아 컬버에 프로덕션 스튜디오를 구성했으며 그들의 약 25년간 쌓아온 게임의 역사를 TV 쇼와 영화에 쏟을 준비를 마쳤다. 그들은 자신들의 IP를 외부에 맡기는 것 보다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제작하는 길을 선택했으며 이 길이 그들의 플레이스테이션을 사랑하는, 비디오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좀 더 다가가는 길이라고 말한다.

 소니는 지난 시간 동안 게임을 영상으로 만들었던 과정 속에서 감독, 작가, 각본가 즉 영상을 만드는 사람들이 직접 게임을 플레이한 것이 아닌 문제점을 강조했으며 최근 마블 코믹스의 큰 성공에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이 외에도  이미 소니는 자체 영화 제작사인 소니 픽쳐스를 소유하고 있으며 상호간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뤄갈 것이다. 이번 플레이스테이션 프로덕션을 통해 우리가 만나볼 지난 게임의 새로운 이야기들은 토론토에서 열릴 컨퍼런스를 통해 발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