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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한국에 도착한 나이키 맥의 컬러웨이를 가진 어댑트 BB Realistic Nike Mag 나이키 역사상 가장 비싼 거래 가격을 자랑하는 스니커는 바로 영화 시리즈에 등장했던 나이키 맥이다. 지난 2011년에는 오직 모양만을 재현한 모델로 만들어졌으며 지난 2016년에는 드디어 셀프 레이싱 시스템을 탑재한 모델로 제작되었다. (물론 영화 만큼 단번에 확 조여주는 시스템은 아니지만) 물론 이 모델을 직접 소유할 수 있는 사람은 전 세계에서도 손 꼽을 만큼이다. 하지만 이번 나이키 최신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파워 레이싱이 탑재된 농구화 어댑트 BB에 나이키 맥의 컬러웨이를 그대로 묘사하여 발매된다. 최신 기술 답게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사이즈, LED 컬러 조절 기능이라는 색다른 기능이 포함되어서 말이다. 해외에서는 이미 발매가 진행이 되었지만 국내의 경우..
애플이 WWDC 2019를 통해 말하고자 한 것 애플은 바로 오늘 새벽 1987년부터 이어온 WWDC(세계 개발자 회의)를 통해 앞으로의 애플이 우리에게 선보일 미래에 대한 청사진의 일부를 공개했다. 먼저 시작된 기조연설을 통해 매일 밤을 새면서 개발을 하고있는 개발자분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영상으로 시작하여 세계 개발자 회의라는 이름의 걸맞는 시작이었다. 보다 사용자에게 친화적으로 발전한 iOS13 이번 WWDC를 통해 iOS13에 변경된 점은 굉장히 사소하지만 굉장히 사용자에게 친화적인 마치 인공지능이 등장하기 직전의 모습처럼 느껴진다. 이용자의 눈을 배려하기 위한 '다크 모드', 다양한 아이디를 기억할 필요 없이 안전한 통합 'Sign In with Apple', 머신 러닝이 직접 골라주는 가장 중요하고 잘나온 사진들까지 혁신보다 접근성을 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