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페이스 히피

스페이스 히피를 닮은 컨버스 척 테일러? 컨버스 척 테일러 크레이터 안녕하세요. 오렌지킹입니다. 나이키가 컨버스를 인수한 이후 나이키의 루나 쿠션이 컨버스에 사용되는 것은 물론 90년대에 컨버스가 만든 젤 타입의 쿠션 "리액트"의 이름을 나이키 폼 쿠셔닝에 사용하는 등 두 브랜드에게 많은 가능성을 열어주었죠. 그리고 가장 최근 들려온 소식으로는 나이키 공장에서 만들고 남거나 버려진 천, 실, 폼 쿠션, 고무 등을 붙이고, 녹이고, 엮어 만든 재활용과 "지속성"을 강조한 신발, 스페이스 히피에 쓰였던 소재를 그대로 컨버스의 영원한 젊음의 상징, 척 테일러에 적용시켰다고 합니다. 특히나 미드솔/아웃솔 부분이 스페이스 히피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색상, 또 울퉁불퉁한 것 마저 똑같네요 ㅎㅎ 컨버스 척 테일러 크레이터라는 이름을 가진 이 신발은 오는 7..
쓰레기로 만든 신발, 나이키 스페이스 히피 쓰레기는 보물이다. 안녕하세요. 오렌지킹입니다. "TRASH IS TREASURE" "쓰레기는 보물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정말 쓰레기로 만들어진 신발들, 나이키 스페이스 히피 시리즈가 6월 11일에 발매될 예정입니다. (국내는 드로우로 발매됩니다) 응모 기간 06/11(목) 10:00 ~ 11:00 (1시간) 당첨자 발표 06/11(목) 12:00 당첨자 구매 기간 06/11(목) 12:00 ~ 14:00 (2시간) 스페이스 히피 01 드로우 링크: https://www.nike.com/kr/launch/t/adult-unisex/fw/nike-sportswear/CQ3986-001/wggi85/nike-space-hippie-01 스페이스 히피 02 드로우 링크: https://www.nike.c..
쓰레기로 만든 신발, 나이키 스페이스 히피 재활용, 그리고 낭비와 폐기물을 줄이는 것. 많은 스포츠 브랜드들의 숙제이고, 나이키 또한 오래전부터 큰 노력을 쏟고 있는 부문이기도 합니다.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앞서, 나이키가 재미있는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정말 "쓰레기"로 만든 나이키 "스페이스 히피" 컬렉션입니다. 스페이스 히피 프로젝트의 키워드는 "sustainability: 지속 가능성"입니다. 스페이스 히피라는 이름은, "스페이스 히피가 쓰레기 빌런을 공격한다!"라는 재미있는 컨셉에서 왔다고 합니다. 스페이스 히피 컬렉션의 네 가지 신발들은 그냥 스페이스 히피 01, 스페이스 히피 02...등으로 불릴 뿐 각자 고유한 이름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이 무슨 독수리 5형제 같은 네이밍인가..!) 서로 뭔가 비슷하면서도 다른 이 신발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