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verse 썸네일형 리스트형 JW Anderson의 새로운 컨버스 북아일랜드 출신의 영국디자이너 조나단 앤더슨은 우리에게 꽤나 친숙한 디자이너입니다. 2008년 자신의 이름을 딴 JW Anderson이라는 브랜드를 런칭하고, 2013년 스페인의 브랜드인 로에베의 부활을 이끌었으며, 2017년에는 유니클로와의 협업을 통해 JW Anderson 컬렉션을 런칭하기도 했었죠. 조나단 앤더슨의 특징이라면 플라워패턴의 니트부터 톤다운된 무지개 색상의 스트라이프와 같이 과하게 화려하지만 포인트를 주는 방법을 아는 디자이너라고 생각합니다. JW Anderson은 2017년부터 컨버스와 꾸준히 협업을 진행해왔는데요. 참으로 다양하고 실험적인 스니커즈들을 발매해왔습니다. 첫번째로 나왔던 협업 제품이 그나마 가장 화려했지만, 그 이후에는 화려하기보다는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전환을.. Converse X AMBUSH 협업 소식 나이키와 협업했던 여성의류 중에 이토록 뜨거웠던 협업이 있었을까요? 바로 나이키와 앰부시(AMBUSH)의 콜라보는 2018년 말을 뜨겁게 했었던 콜라보였습니다. 앰부시의 디자이너 윤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금은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인데요. 칸예 웨스트와 퍼렐 윌리엄스 같은 아티스트들이 앰부시의 액세서리들을 착용하기 시작하여 유명세를 떨치기 시작했습니다. 칸예 웨스트를 통해 킴 존스와의 인연을 이어나가던 그녀는 킴 존스가 디올의 디자이너를 맡으면서 디올의 주얼리 디자이너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8년 나이키와의 협업에서는 주얼리와 액세서리가 아닌 의류 라인들을 발매하면서 일반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넓혀가기 시작했는데요. 그런 그녀가 그녀의 인스타(@yoon_ambush)에 AW 19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