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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ttered backboard

마이클 조던이 신었던 "진짜" 섀터드 백보드가 경매에 나온다 1985년, 마이클 조던이 직접 신었던 그 신발 1985년 여름, 이탈리에서 열렸던 시범 경기에서 마이클 조던의 슬램덩크로 인해 백보드를 산산조각 낸 적이 있죠. 당시에 입었던 오렌지/블랙 색상의 저지를 베이스로 2015년, 에어 조던 1 "섀터드 백보드"라는 제품이 발매되었고 (같은 날 이지 부스트 350 "터틀 도브"가 발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발매날부터 오늘까지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물론 1985년 여름에 마이클 조던이 신었던 모델은 오렌지/블랙 색상의 에어 조던 1이 아닌, 에어 조던 1 "시카고"였죠. 시범 경기날 마이클 조던이 직접 신었던 이 모델이 Stadium Goods x Christie’s ORIGINAL AIR 경매 이벤트의 11가지 출품작 중 하나로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에어 조던 1 로우 "섀터드 백보드" 오피셜 이미지 안녕하세요. 2연타 오렌지킹입니다. ​ 에어 조던 1 하면 역시 블랙 토, 브레드, 시카고! OG 컬러! 저도 그렇게 믿고 있는 사람 중 한 명인데요 ㅎㅎㅎ ​ 그렇다면, OG 컬러를 제외하고 가장 인기가 많았던 제품은 무엇이었을까요? ​ 음...저는 감히...2015년에 발매되었던 에어 조던 1 "섀터드 백보드"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얼핏 블랙 토를 닮은 색배합이지만 토박스에 메인 컬러를 채운 이 녀석은 이후, 브레드 토, 파인 그린, 코트 퍼플 등의 새로운 색조합 시리즈들을 만들었고, "리버스 섀터드 백보드"(혹은 2.0) 그리고 올해 나올 섀터드 백보드 3.0 까지... ​ OG가 아닌, 신규 컬러의 에어 조던 1치고는 정말 어마어마한 파급력을 지닌 모델이었습니다. ​ 물론... 에어 조던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