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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디다스 울트라 부스트 2021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라도! 안녕하세요. 오렌지킹입니다. 2014년, 칸예 웨스트가 나이키와 결별하고 아디다스로 향했고, 2015년, 그가 공연 무대 위로 펄쩍 뛰어올랐을 때 그가 신고 있던 새하얀 신발, 파파라치를 향해 "peace"를 날렸을 때 신고 있던 검/보 조합의 OG 컬러 네, 바로 아디다스 울트라 부스트의 이야기입니다. 2015년 울트라 부스트에 와서 정점을 이룬 이 "부스트" 쿠션은 이후에도 이지 부스트 및 여러 아디다스 제품에 쓰였지만 언제나 플래그쉽은 다름 아닌 울트라 부스트였습니다. "스우쉬 킬러"라는 별명까지 있었을 정도로 사람들은 울트라 부스트에 열광했고 처음 경험하는 엄청난 쿠셔닝에 다시 한번 환호했죠. 그 후로 약 2년간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지만 너무 많은 컬러 배리..
광복절을 맞이해 다시 발매한 울트라부스트 서울 1988 Seoul 어느새 2일 뒤면 찾아오는 광복절을 맞이해 지난해 발매되었던 울트라부스트 서울이 다시 한번 찾아온다. 태극기를 그대로 담아 완성된 모델로 울트라부스트 클라이마 시리즈의 특징인 우수한 통풍성과 함께 부스트폼의 편안한 착화감을 느길 수 있는 모델이다. 다시 한번 찾아온 울트라부스트 1988 서울을 만나볼 기회는 지금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되며 추후 광복절 당일인 8월 15일 아디다스 취급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구매 링크 adidas UltraBoost 1988 Seoul 발매일 : 2019년 8월 13일 (온라인) 8월 15일 (오프라인) 스타일 코드 : FV8100 가격 : 249,000원
언디핏 X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구매 링크 Available Now 오직 언디피티드의 온라인 스토어와 미국 현지 매장에서만 발매되는 아디다스의 울트라부스트 협업 모델이 지금 구매 가능하다. 울트라부스트 1.0 모델을 기반으로 프라임니트 어퍼에 각각 붉은색과 파란색의 언디핏 로고가 빛을 받으면 반사되는 리플렉티브 소재로 만들어졌다. 국내에서는 발매가 진행되지 않기에 나만 신고 다닐 것 같은 울트라부스트가 필요하다면 지금 링크를 들어가 해외 구매를 도전하자. (배대지 이용 추천) 구매링크 Adidas X UNDEFEATED Ultraboost 1.0 발매일 : 2019년 5월 24일 색상 : White/Blue/Red 스타일 코드 : EF1968 가격 : $220
언디핏에서만 구할 수 있는 언디핏 X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Undefeated Exclusive 어느새 1년이 넘도록 꾸준한 협업을 진행하는 언디피티드와 아디다스지만 아쉽게도 첫번째 협업 이후로 큰 반응을 불러오진 못했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흰색의 울트라부스트에 붉은색과 푸른색의 언디피티드 로고가 매력적으로 들어갔으며 리플렉티브 소재로 만들어져 강한 빛을 받으면 반사를 일으킨다. 또한 힐 탭에는 미국 국기가 그려져 마치 미국을 대표하는 신발과 같은 인상을 주었다. 발매는 오직 미국 언디피티드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하여 발매된다. 과연 이번 협업은 식상한 분위기를 주었던 협업에 새로운 반전을 일으킬지 기대해본다. Undefeated x adidas Ultra Boost 발매일 : 2019년 5월 24일 색상 : White/Red-Blue 스타일 ..
미제 울트라부스트 2.0!? 안녕하세요. 컬렉터스하이의 평범남 장준기입니다. 작년 9월이었죠. 울트라부스트 서울 1988이 발매되었을때, 나이키의 조던3 서울을 보고 부랴부랴 아디다스에서 준비한게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아마도 그게 맞을거야 분명!!) 생각보다 울트라부스트 서울 1988의 인기가 좋아서인지 비슷한 컨셉의 울트라부스트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국산이 아닌 미제 울트라부스트인데요. 울트라부스트 3선에 표시된 무늬를 보자마자 뙇 떠오르는건 미국 국기인 성조기인데요. (저만 그런거 아니죠?) 울트라부스트의 바깥쪽 3선에는 파란색 바탕에 하얀별, 안쪽 3선에는 붉은색과 하얀색 스트라이프. 누가봐도 성조기를 떠올릴수 밖에 없는 디테일입니다. 그리고 새롭게 추가된 힐탭도 빼놓을 수 없죠. NMD에서 많이 봤..
아디다스 X 왕좌의 게임 울트라부스트 6종 Winter Is Coming다가오는 4월 14일에는 미국의 HBO의 최고 흥행 판타지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마지막 시즌이 방영이 될 예정입니다.극 중 등장하는 요소들 중 6가지의 테마가 아디다스의 스테디셀러인 울트라부스트와 콜라보를 진행했습니다.6가지 신발은 각각의 테마를 가지고 있으며 공통된 특징은 모두 힐 탭이 추가로 달려있으며 인솔에는 왕좌의 게임 로고가 들어간 것이 특징입니다.발매는 다가오는 3월 22일로 예정되어있고 6가지 모델이 동시에 발매 될 것으로 보입니다.Game Of Thrones x adidas Ultra Boost발매일 : 2019년 3월 22일스타일 코드 : EE3708, EE3706, EE3710, EE3709, EE3711, EE3707 가격 : $180 Game Of Thr..
왕좌의 게임 좋아하세요? 울트라부스트 "왕좌의 게임" '왕좌의 게임' 좋아하시나요? 2011년 HBO에서 드라마로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8개의 시즌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제가 처음으로 접했던 왕좌의 게임은 좀 다른 장르였습니다. 2003년즈음 보드게임으로 처음 접하고, 그다음에 책으로 먼저 접한 후에 드라마를 접하게 되었는데요. 매력적인 캐릭터(정이가면 죽어나가는...)들과 서사넘치는 스토리로 누구나 쉽게 빠져들게 되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소설이자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TMI로 하나 추가하자면 사실 왕좌의 게임은 '얼음과 불의 노래'가 원제이고, 그 중 1부가 왕좌의 게임입니다. (ex: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아디다스에서 왕좌의 게임 울트라부스트를 공개했습니다. 2018년부터 발매가 된다는 루머는 꾸준히 접해왔는데요. 6개의 제품이..
아디다스 X 베이프 슈퍼볼 컬렉션 슈퍼볼은 내셔널 풋볼 컨퍼런스(NFC)와 아메리칸 풋볼 컨퍼런스(AFC)의 결승팀이 맞붙는 단판승부의 결승전입니다. 그리고, 슈퍼볼은 세계최대규모의 단일 스포츠 이벤트이자 미국의 가장 큰 행사 중에 하나입니다. 슈퍼볼 선데이라고 알려진 이 날은 추수감사절을 제외하고 미국에서 식량소비가 가장 많은 날이기도 하고, 흥행매출 및 수익률면에서도 그 어떤 스포츠 이벤트들보다 높다고 합니다. 이런 슈퍼볼 기간을 맞이하여 아디다스와 베이프의 협업 제품이 릴리즈될 예정인데요. 1월 22일에 작성한 베이프 X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오피셜 이미지 공개 기사의 울트라부스트가 바로 이 슈퍼볼 컬렉션에 포함되어 있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슈버볼 컬렉션은 울트라부스트, 미식축구화인 AdiZero 8.0 두 가지의 스니커즈와, 의류..
베이프 X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오피셜 이미지 공개 일본의 스트릿브랜드인 베이프는 베이프 특유의 카모패턴과 샤크후드를 통해 많은 대중들에게 알려져있는데요. 작년부터 소문만 무성했던 베이프와 아디다스의 울트라부스트가 공개되었습니다. 컬러는 녹색카모와 검은색카모 두가지로 발매가 되는데요. 울트라부스트 2.0을 베이스로 어퍼 전면을 베이프 특유의 원숭이가 숨어있는 카모 패턴으로 채웠는데요. 지금까지 나온 베이프와의 협업 제품 중 아디다스 Primeknit에 카모패턴을 입힌 것은 처음인 것 같네요. 텅부분에는 미국 성조기 버튼이 위치해있고, 아웃솔은 검은색으로 색칠해두었네요. (온전한 검은색 부스트는 정말 만들수 없는 것일까요?) 그리고 인솔 역시 카모패턴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2019년에도 베이프와의 협업으로 열일하는 아디다스인데요...
아디다스 NMD R1 x 울트라부스트? 안녕하세요. 오렌지킹입니다.제목이 조금...과했나요? ㅎㅎㅎ 2015년 말에 등장한 아디다스의 NMD와 울트라부스트는스니커 씬의 많은 것을 바꾸어놓았습니다. 나이키의 레트로 농구화를 침묵 시키고,가벼운 러너 스타일의 운동화의 시대를 다시 열었고,NMD, 울트라부스트, 퓨어부스트, 나아가 이지 부스트에 이르기까지 쓰인"부스트" 쿠션은 2016년과 2017년 약 2년 가까운 시간 동안 시장을 지배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너무 많이 찍어낸 탓일까요? NMD와 울트라부스트는 예전 만큼의 매력과 프리미엄을 잃은지 오래입니다.설상가상으로 2017년 말, 오프 화이트 협업과 함께 무서운 반격을 시작한 나이키는다시금 흐름을 바꾸어 놓았죠. 물론 여전히 NMD와 울트라부스트는 좋은 신발이고거리에서도 많이 찾아 볼 수 ..
재탄생한 울트라부스트 2019 1980년대초까지 승승장구하던 아디다스는 에어포스와 에어조던, 에어맥스 등으로 무장한 신흥강자 나이키에 점차 점유을 빼앗기기 시작하면서 1990년대에는 스니커게임에서의 주도권을 완전히 빼앗기게 되었고, 그 현상은 공격적인 마케팅과 신제품의 꾸준한 성공을 통해 2010년대까지 유지하게 되었던것 같아요.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스포츠용 운동화, 특히 런닝화는 나이키의 에어, 혹은 루나 시리즈를 더욱 선호하던 시기였던걸로 기억하고 있으니까요. 그러던 어느날 2015년 2월이었죠. 아디다스는 울트라부스트라는 신개념의 런닝화를 출시하게됩니다. 처음에는 사실 그렇게 큰 반응은 없었어요. 심지어 아울렛에서도 볼 수 있었으니까요. 이렇게 울트라부스트도 잊혀지는 줄 알았습니다. 칸예웨스트가 신기전까지. 단 한장. 나이키와의..
돌아온 울트라 부스트 1.0 OG 2015년, 스니커 씬에 혜성처럼 등장한 울트라 부스트와 부스트 폼은스니커 게임을 완전히 바꿔놓았습니다. 아, 물론 카니예 웨스트가 울트라 부스트 1.0 OG "검/보"를 신고 나타난 이후에 말이죠 ㅎㅎㅎ adidas Ultra Boost “OG”Release Date: December 1, 2018Price: $180 (199,000 원)Color: Core Black/Gold Metal/PurpleStyle Code: G28319 12월 31일 발매 예정이었던 울트라 부스트 OG는조금 빠른 12월 1일에 돌아옵니다. 한가지 더 좋은 소식은,12월 1일 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The U (마이애미 허리케인) Gig 'em (텍사스 A&M) 트리플 블랙 ....등의 클래식 컬러웨이들이 매일 하나씩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