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의 벽을 깬, 엘리우드 킵초게의 신발
안녕하세요. 오렌지킹입니다.
오늘은 GQ KOREA SNEAKERS와 함께
마라톤 2시간의 벽을 깬 신발,
나이키와 엘리우드 킵초게가 6년간 함께 만들었다고 하는
나이키 에어 줌 알파플라이 넥스트%를 리뷰해보았습니다.
킵초게가 경기 당시 신었던 신발은
줌 에어 유닛 4개, 카본 플레이트 3장이 들어간 프로토 타입이었고,
이후 세계육상경기연맹은 이 신발의 기술적 도핑 조사를 착수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지만
이후 세계육상경기연맹에서는 마라톤 슈즈의 미드솔 두께를
40mm로 제한하는 룰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정식으로 발매되는 나이키 에어 줌 알파플라이 넥스트%는
이 룰을 준수하기 위하여 카본 플레이트를 한 장으로,
앞쪽의 줌 에어 유닛을 2개로 변경하였습니다.
자,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에서 확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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