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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

[리뷰] 에어 조던 11 "브레드" 안녕하세요. 새벽에 잠 못 이루고 있는 오렌지킹입니다. 지난 12월에 촬영하고...1월 2일에 업로드 되었던... 에어 조던 11 "브레드" 영상 리뷰를 컬렉터스 하이 홈페이지에 올리지 않았다는 것을...지금 깨닳았네요...하하... 업로드가 늦었지만 ;ㅂ; GQ KOREA SNEAKERS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뷰를 보지 못한 분이 계시다면! 부디, 즐겁게 즐겨주세요 :)
[리뷰] AIR JORDAN XI "BRED" 에어 조던 11 "브레드" 안녕하세요. "7년을 기다렸어" 오렌지킹입니다. 작년 콩코드 발매 때 더 콰이엇의 "7년을 기다렸어" 짤을 참 많이 썼었는데... 올해도 다시 쓰게 되네요 ㅎㅎㅎ;;; 제대로 된 텍스트 리뷰를 쓴 지 정말 오래된 것 같습니다. 아직도 집을 잃은 떠돌이 리뷰어라 그런 것도 있고... 올해는 안 좋은 일도 많았고, 영상 리뷰를 찍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90년대 오리지널 모델들이 최근 들어 쏟아지고 있는 아티스트/브랜드 협업 제품들에 많이 가려졌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저도 해당 제품들에 열광하고 있기도 하고 ㅎㅎ 바뀌어가는 스니커씬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옛 신발들에 대한 이야기보따리(구닥다리 단어 선택 보소...)를 막 풀어헤쳐놓던... 시절이 비해서는 힘이 많이 빠진 ..
[래플] 카시나, 에어 조던 11 "브레드" 온라인 추첨 링크 안녕하세요. 오렌지킹입니다. 카시나에서 에어 조던 11 "브레드" 온라인 래플(추첨)을 진행중입니다! 래플 응모 링크: https://surveyl.ink/answers/M01d75/page?rid=P4F8YhlBsUi33_j1ENnirQ 카시나 래플 문제속 정답(마이클 조던이 아닌 것)은 네이트 로빈슨이 신은 에어 조던 6 블랙 인프라레드 입니다. AIR JORDAN 11 RETRO - BRED - 378037-061 259,000krw 응모 기간: 19.12.12 18:00 까지 당첨 발표: 19.12.13 (문자 개별 공지) 당첨자 구매기간: 19.12.14 11:00~20:00 응모 방법: 온라인 응모 수령 매장: 카시나 1997, 카시나 한남, 카시나 온라인스토어 사이즈: 250 - 285 (2..
[GQ] 에어 조던 11 ‘브레드’ 7년만의 에어 조던 11이 역사적인 색깔 ‘Black and Red’로 돌아온다. 2019년 한해동안 스니커 씬(Scene)은 늘 화제였다. 트래비스 스캇, 사카이, 오프 화이트, CPFM, 지드래곤 등 아티스트와 유명 디자이너의 협업작들이 큰 인기를 끌었다. 덕분에 스니커 마니아들이 만든 긴 행렬을 매달 적어도 한 번씩은 목격했다. 하지만 2019년의 진짜 주인공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이번 주말, 에어 조던 11 ‘브레드’가 드디어 7년만에 돌아온다. 물론 앞서 나열한 소량생산 한정판 신발들과는 조금 포지션이 다르다. 나이키의 바뀐 정책 덕분에 2016년부터 에어 조던 11의 발매량은 엄청나게 늘었고, 덕분에 한때는 금값이라 불렸던 스페이스 잼, 콩코드 같은 모델도 현재는 꽤 저렴한 매물가에 거래되..
BRED 11s friends, even loved ones come and go. but, somethings never change.
박스까지 오리지널로 돌아오는 에어 조던 11 "브레드" 안녕하세요. 오렌지킹입니다. ​ 오늘은 짧은 소식을 하나 준비했어요. 제목 그대로, 에어 조던 11 "브레드"가 OG 박스와 함께 돌아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Air Jordan 11 Retro "Bred" Release Date: 12/14/19 Color: Black/True Red-White Style #: 378037-061 Price: $220 이 박스는 카드보드색 박스에 빨간색과 검은색이 들어간 박스로 1996년에 발매된 에어 조던 11들: 콩코드, 컬럼비아, 브레드 들 중 가장 나중에 발매된 에어 조던 11 "브레드"의 박스입니다. 원래 콩코드와 컬럼비아는 위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박스를 사용하였는데요. 두 모델들 보다 후에 나온 (플레이오프 모델이라) 브레드는 다른 박스를 사용하였습니다. ​..
에어 조던 1 "브레드" '85 대신 발매되는 신발은 바로 이것 안녕하세요. 오렌지킹입니다. ​ 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올 연말, 블랙 프라이데이에 발매된다던 검/빨 색상의 에어 조던 1은 결국 에어 조던 1 “브레드” ‘85가 아니라. 검/빨 컬러를 가진 이 모델이라고 합니다. Air Jordan 1 Retro High OG "Who Said Man Was Not Meant to Fly" Release Date: 11/29/19 Color: Black/Gym Red-White Style #: 555088-062 Price: $160 “Who said man was not meant to fly” (사람은 날 수 없다고 한 사람 누규?) ​ 이륙하는 비행기 소리와 함께 마이클 조던이 에어 조던 1 "브레드"를 신고 뛰어오르는 1985년의 에어 조던 광고에서 따온 이..
아쉽게도 돌아오지 않을 이지 브레드 Fake News 얼마전 이지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는 @yeezymafia가 가장 고가로 올라간 이지부스트 350v2 중 하나인 브레드 컬러웨이의 재발매 루머를 전달했다. 하지만 아디다스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VP 존 웩슬러가 직접 이번 뉴스는 거짓이라는 말을 전했다. 많은 이들이 이번 소식에 아쉬움을 전했다. 바로 지금 당장 대륙별 이지부스트 350 v2와 같이 다양한 이지부스트가 앞으로 우릴 찾아올 예정이다.
나이키 화물 트럭이 통째로 털렸다? 안녕하세요. 오렌지킹입니다. 저 답지 않게(?) 오늘은 뭔가 자극적인 제목을 적어봤는데요 ㅎㅎ ​ 한국시간으로 새벽에 나이키가 뭔가 심상치 않은 광고를 내놔서 함께 풀이해보려 합니다 크크 미국시간으로 지난 토요일, 뉴욕과 LA에 뭔가 미스터리한...의미 심장한 광고가 나타났습니다. ​ LOST SHIPMENT 나이키가 사라진 화물을 찾고 있고 이를 발견 한 사람은 섣불리 화물에 손 대지 말고 즉시 1-800-561-1985 핫라인으로 제보를 달라는 것이었죠. ​ 뭐... 진짜로 화물이 털렸다면 이렇게 대놓고 알리진 않았을 것이고 전화번호 뒷자리인 1985, 그리고 검/빨 색상의 광고도 상당히 신경 쓰입니다 ㅋㅋㅋ 안 그래도 올봄부터 발매 루머가 끊이지 않고 있는 에어 조던 1 브레드 1985 버전...때..
에어 조던 11 브레드의 번호 23, 45 도대체 왜 논쟁인가? 23 or 45 올해 연말에 발매 될 예정인 에어 조던 11 "Bred"의 힐에 들어갈 번호에 대한 갑을논박이 꾸준히 일어나고 있다. 지난 2016년에 발매한 에어 조던 11 "Space Jam"부터 시작된 오리지널로의 회귀로 인하여 45 자수가 들어갔으며 바로 작년 발매된 에어 조던 11 "Concord"에도 45는 프린팅 되었다. 이 두 모델의 경우 원래 공개해야할 시점보다 빠르게 1994-1995시즌의 플레이 오프 마이클 조던이 직접 경기용으로서 착용한 모델이며 45번으로서의 복귀를 알린 두 모델이였다.(1,2차전 콩코드, 4차전 이후 스페이스 잼) 따라서 오리지널로서의 회귀라는 주제에 가장 적합한 넘버가 45번 인 것은 당연한 이야기다. (결국 세미 파이널에서 탈락했지만...) 하지만 이번 브레드..
이번엔 23으로 등장한 에어 조던 11 브레드 23 or 45 지난 기사를 통해 올해 연말 발매 될 에어 조던 11 브레드는 45번으로 발매 될 것이라는 루머에 이어 인스타그램 @wavegod_thelegend 가 공개한 올해 발매 될 에어 조던 11 브레드의 사진에서는 작게나마 23으로 프린팅 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12년 레트로와 큰 차이가 없이 점프맨 방향, 에나멜 가죽의 높이 및 단면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과연 이 사진 속 모델이 올해 발매 될 에어 조던 11 브레드가 맞을지 추후 조던 브랜드의 정확한 이미지가 공개되길 기대해보자. Air Jordan 11 "Bred" 발매일 : 2019년 12월 14일 색상 : Black/White-Varsity Red 스타일 코드 : 378037-061 가격 ; $220
[GQ] 오렌지킹의 스니커 리뷰 - 에어 조던 1 루머 팩트 체크! 안녕하세요. 오렌지킹입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영상은, 제가 이전부터 꼭 하고 싶던 건데요. 에어 조던 1 부터 차례대로, 에어 조던 넘버링들의 역사, 비하인드 스토리, 루머 등을 이야기하고 잘 못 알려진 이야기가 있다면 팩트도 체크해보려고 합니다. 시작은 역시 에어 조던 1이 되어야겠죠? 에어 조던 1 브레드, 시카고, 그리고 블랙토를 준비했습니다 :) 영상 즐겁게 봐주세요!! 촬영 당시 제 이야기가 너무 길어져서 ㅎㅎㅎㅎ;; 살짝 편집된 내용중에는 마이클 조던과 1984년 드래프트 이야기 점프맨 로고를 촬영한 포토그래퍼 "척 쿤"의 이야기 에어 조던 1을 처음 생산한 한국의 공장 등등이 있습니다. 영상이 아닌 글로도 리뷰를 한번 준비해볼게요 :) 새로나온 신제품 소식과 리뷰도 좋지만 오래오래 찾아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