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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약 $10,000에 팔린 중고 애플 스니커즈 우리가 아는 그 "애플"에서 만든 신발 안녕하세요. 오렌지킹입니다. 애플에서 신발을 만들었다?? 네...제가 봐도 상당히 황당한 이야기인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었"습니다. 1990년대에 만들어진 이 신발은, 실제로 판매된 적은 없고, 당시 애플 직원들에게 지급된 신발이라고 합니다. 뭐랄까요... 에어 조던 3, 나이키 에어 플라이트 89, 리복 클래식, 아디다스 파워 페이즈 등에서 골고루 디자인을 베껴만든 듯한 이 신발... 하얀색 가죽에, 텅과 측면에는 80-90년대 애플 로고인 무지개 사과가 새겨져 있군요. 어쨌건(어이!) 이 중고 애플 운동화가, 미국의 헤리티지 옥션에 등장해서 약 만 달러...정확히는 9,687달러 50센트에 낙찰되었다고 합니다. (50센트는 뭐지;;) 지난 2017..
[리뷰] 에어 팟 프로 안녕하세요. 테크 유튜버를 꿈꾸는 오렌지킹입니다 ㅎㅎㅎ GQ KOREA(본 채널)의 새로운 코너 오늘의 테크 지식(오테식)에 "그냥 애플 기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게스트 출연했습니다 ㅋㅋㅋ 나름 애플 에어 팟 프로가 나오자 마자 구입해서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오늘까지도 매일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떤 장점이 있는지, 구매할만한 가치가 있는지 (가벼운 마음으로) 함께 알아보시죠 :)
애플이 WWDC 2019를 통해 말하고자 한 것 애플은 바로 오늘 새벽 1987년부터 이어온 WWDC(세계 개발자 회의)를 통해 앞으로의 애플이 우리에게 선보일 미래에 대한 청사진의 일부를 공개했다. 먼저 시작된 기조연설을 통해 매일 밤을 새면서 개발을 하고있는 개발자분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영상으로 시작하여 세계 개발자 회의라는 이름의 걸맞는 시작이었다. 보다 사용자에게 친화적으로 발전한 iOS13 이번 WWDC를 통해 iOS13에 변경된 점은 굉장히 사소하지만 굉장히 사용자에게 친화적인 마치 인공지능이 등장하기 직전의 모습처럼 느껴진다. 이용자의 눈을 배려하기 위한 '다크 모드', 다양한 아이디를 기억할 필요 없이 안전한 통합 'Sign In with Apple', 머신 러닝이 직접 골라주는 가장 중요하고 잘나온 사진들까지 혁신보다 접근성을 택한..
옛날 애플 감성 가득 담은 Concepts X Mephisto Think different? 미국의 리테일샵 Concepts와 프랑스의 신발 브랜드 Mephisto와의 두번째 협업을 발표했다. 새하얀 가죽으로 만들어진 스니커즈에 Mephisto와 컨셉의 로고가 들어간 심플한 디자인의 모델이지만 로고를 자세히 보면 1977~1998년까지 쓰인 애플의 로고를 쏙 빼닮은 디자인을 사용했다. 거기에 홍보 또한 마치 과거의 컴퓨터 광고와도 비슷한 하단에는 사진을 그리고 상단에는 제품에 대한 설명을 가득 담은 메세지로 채워넣은 스타일로 완성했다. 스니커즈 뿐만 아니라 동일한 테마의 의류까지 발매는 4월 19일 Concepts의 뉴욕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되며가격은 $390 이다. 물론 Mephisto가 프랑스의 역사 깊은 브랜드지만 이 가격이라면 비슷한 시점에 발매 될..
애플이 보여줄 새로운 게임 환경: 애플 아케이드 Show Time 애플의 지난 25일에 열린 '쇼 타임' 이벤트에서 새로운 게임 서비스인 '애플 아케이드 (Apple Acade)'를 공개했습니다.광고와 추가 구매 유도가 없는 월정액 형태의 서비스로 기존의 게임과는 다른 유저의 독창성, 창의성을 추구하는 형태의 게임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기존의 PC 온라인 RPG 게임을 해본 유저들이라면 이미 익숙한 방식인 월정액 서비스는 매달 일정한 금액을 내고 그 외에는 추가적인 과금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최근에는 넷플릭스, 왓챠, 유튜브 프리미엄 등 영상 서비스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애플 아케이드'에 가입하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아이폰이나 맥 상관없이 애플 기기 중 게임이 지원한다면 어떠한 기기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이전에 하던 게임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