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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션 스투시 x 디올 B27 안녕하세요. 오렌지킹입니다. 2021년 GQ KOREA SNEAKERS의 첫 리뷰는 션 스투시 x 디올 B27 입니다! ​ 디올 B27은 지난 디올 프리폴 시즌에 발매된 90년대 테니스화, 운동화에서 영감을 받은 신발인데요. ​ 2021년, 소의 해를 기념하여 진행하는 션 스투시와의 협업 캡슐 컬렉션 중 하나 입니다. ​ 기존 B27과 다른 점이 있다면 측면의 디올 오블리크가 레이저 타공 방식으로 바뀐 점, 컬러, 그리고 힐 카운터 부분에 들어간 션 스투시 글씨체로 쓰여진 DIOR 로고 입니다. ​ 이번 리뷰에서는 킴 존스가 디올에 오면서 달라진점, 그리고 스니커즈 총괄 디렉터인 티보 드니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리뷰] 에어 디올 로우 AIR DIOR LOW 안녕하세요. 오렌지킹입니다. 지난번 에어 디올 하이 리뷰에 이어 2탄!! 에어 디올 로우 리뷰를 GQ KOREA SNEAKERS와 함께 진행했습니다. 발매 전 이 멋진 신발을 빌려주신 DIOR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에어 디올 하이 리뷰 때는 ***/8500 같은 넘버링이 없는 마이애미 런웨이 버전이어서 (아마도 훨씬 더 값진...) 박스 및 구성품 소개를 드리지 못했는데. 이번에 리뷰한 에어 디올 로우는 풀 구성을 갖춘 정식 발매 제품으로 리뷰했습니다 ㅎㅎ 자...이제 내일이면 정식 판매가 이루어질 텐데요. (모든 제품이 입고가 된 게 아니라서 8월에 받는 분들도 계시다고 하네요) 하아...너무 부럽습니다 ;ㅂ; 저는 리뷰한 것으로 만족을 ㅠㅜ 자...슬픔은 여기까지 하고 자세한 내용은 아래 ..
에어 디올 응모자는 약 5백만 명 8,000 족 발매 안녕하세요. 오렌지킹입니다. 지난주 전 세계 래플이 진행되었던 에어 디올의 당첨 확률은 얼마나 되었을까요? 크리스찬 디올의 사장이자 CEO인 피에트로 베카리의 말에 따르면, 에어 디올 8,000 족 (넘버링은 ***/8500인데?)의 당첨을 위해 하루 만에 약 5백만 명의 래플 신청을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실제 존재하는 에어 디올의 정확한 수량은 판매를 위해 만들어진 8,000족 외에도 프렌즈 앤 패밀리를 위해 5,000족을 추가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음...여기서 드는 의문은 에어 디올 내부에 적힌 넘버링은 8500번까지고 하이와 로우의 넘버링을 따로 매기지 않고 하이 로우 모두 합쳐서 8000족이라는 이야기일까요? 흐음... 하이와 로우 합쳐서 8,000족이었다면 약 1:625의..
[리뷰] 에어 디올 AIR DIOR 안녕하세요. 오렌지킹입니다. 자...기다리고 기다렸던...그것이 왔네요. 래플은 이제 지나갔고...극악의 확률의 당첨...을 저도 혹시나...어쩌면 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는데요. 사실 지난 5월에... DIOR에서 GQ로 보내주신 마이애미 런웨이 버전의 에어 디올의 리뷰를 미리 촬영해두었었습니다. 하아...올리고 싶었는데 참느라 혼났... GQ KOREA SNEAKERS와 함께한 이번 영상 리뷰에서는 에어 디올의 디테일은 물론 현재 디올의 아티스틱 디렉터로 있는 킴 존스에 대해서도 살짝 알아보았습니다. 텍스트 리뷰는 오늘 밤새서 쓸까...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에어 디올 하이에 이어 에어 디올 로우 영상도 포스팅될 예정이니 로우컷 리뷰 기대하고 계신 분들은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AIR DIOR 출시 예정 의류는 7월 8일 확정 안녕하세요. 오렌지킹입니다. 오래 기다리셨을, 아마도 올해 최고의 릴리스가 될 디올 x 에어 조던 1, 에어 디올의 발매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오는 6월 25일 드로우가 진행될 것이다...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는데 이는 공식 발표를 조금 더 기다려봐야 할 것 같구요. 디올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내용을 보면 아직 정확한 래플 날자는 없고, 에어 디올 스니커즈는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이벤트(래플)을 통해 출시, 레디-투-웨어(의류)와 액세서리는 일부 매장(국내는 청담의 하우스 오브 디올)에서 구매할 수 있다 두 가지 정보뿐입니다. 페이지 맨 아래 부분에 의류 및 액세서리는 7월 8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는 글이 있는데.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발매일이 밀리기 전에 알려진 정보..
디올 x 에어 조던 1 발매 일정 공개 안녕하세요. 오렌지킹입니다. 계속해서 디올 x 에어 조던 1 소식입니다. 디올 x 에어 조던 1의 발매처/발매방식/가격이 디올을 통해 정식 공개되었습니다. Air Dior Collection Release Date: April 2020 Dior x Air Jordan 1: $2000 USD 디올 x 에어 조던 1의 발매처는 전 세계 총 9곳으로 그중 국내는 하우스 오브 디올(청담)에서 발매됩니다. 발매방식은 총 두 번의 로터리(복권)라고 합니다. (하이 한 번, 로우 한 번) 신발 당첨자 그리고 팝업 스토어 방문 당첨자에게 이메일로 “보딩패스”(입장권)가 이메일로 보내진다고 하니 아마도 온라인으로 진행될 것 같습니다. 디올 x 에어 조던 1 하이 / 팝업 초대권 로터리는 3월 23일 ~ 3월 24일 결과..
디올 x 에어 조던 1 로우?? 안녕하세요. 오렌지킹입니다. 한국 시간으로 새벽에 재미있는 사진이 몇 장 올라왔네요. 디올 x 에어 조던 1 로우의 사진입니다. 2020년 4월 발매 예정인 디올과 조던 브랜드의 협업작, 디올 x 에어 조던 1은 아시다시피 하이컷...으로 발매될 예정인데요. 갑자기 등장한 로우컷 실루엣...(더 이뻐 보이는 것은 덤...) 진짜 발매되는 모델인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만, 와...상당히 이쁘네요. 디올 x 에어 조던 1은 국내에도 발매될 예정이지...만 현재 이미 출시도 전에 디올 VIP 예약이 꽉 찼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있죠. 부디 로우컷도 발매가 돼서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가 갔으면 좋겠습니다. (물론...가격도 좀 저렴했으면...) 발매 여부 및 추가 소식이 들어오는 대로 또 전해드릴게요 :)
디올 x 에어 조던 1 미국 시간으로 어제 열린 디올 남성복 마이애미 패션쇼에서 소문이 무성했던 디올과 에어 조던의 협업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화이트와 그레이 색상의 에어 조던 1. 그레이가 메인으로 쓰인 이유는 1947년 디올의 창립 시절부터 쓰여온 메인 컬러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모습을 드러낸 에어 조던 1은 지금까지 발매된 그 어떤 에어 조던 1과도 차원이 다른 소재와 마감을 가진 이탈리안 메이드. 명품 지갑에나 쓰일 법한 프리미엄 가죽에 절단면 부분은 유약칠까지 되어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심지어 신발 끈의 짜임도 예사롭지 않군요. 디올의 패턴이 들어간 스우쉬는 기존의 에어 조던 1 보다 더 커졌고, 측면부 윙 로고에는 “AIR JORDAN” 대신 “AIR DIOR”이라 새겨졌습니다. 텅 부분에도 나이키 로고 대..
Dior 2020SS의 의미심장한 아이템들 Luxury Icon 스트릿 패션은 나이키 아디다스 슈프림 스투시 브랜드가 먼저 떠오르곤 하지만 최근 하이 패션 업계에서도 이젠 스트릿 패션의 주류 아이템들이 발매되곤 한다. 뎀나 즈바살리아가 핵심으로 이끄는 기존 옷의 개념을 아예 뒤흔든 베트멍이 2017년의 트렌드를 이끌었고 이어서 발렌시아가의 스피드러너, 트리플S, 트랙까지 지속적인 인기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올해에는 조용한듯 강한 디자이너 킴 존스의 B23 스니커즈를 대표로 한 Dior의 올해 시즌 아이코닉한 로고 모노그램 디자인은 하이 스트릿 패션의 최신 트렌드로 자리잡고있다. 최근 진행된 Dior의 2020 S/S 런웨이 프레젠테이션에서 아티스트 다니엘 아삼과의 협업을 진행하여 다양한 실루엣의 반투명 모노그램 디자인을 새롭게 다듬은 스니커즈 라..
디올과 보가드가 만든 순백의 BMX 자전거 Dior X Borgade BMX 자전거는 일반 자전거 대비 높은 가격대로 유명하지만 그 중에서도 프랑스 기반의 보가드는 기본 100만원이 넘는 자전거 모델을 선보인다. 거기에 Dior가 어느새 세번째 협업을 진행한다. 지난 블랙&골드 컬러의 모델에 이어 이번엔 화이트&골드의 세련된 컬러로 만들어진 이번 모델은 오직 전세계 150개만 만들어 질 예정이며 최근 B23 스니커즈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Dior의 디자이너 킴 존스의 시그니쳐 모노그램이 자전거의 매력을 더욱 끌어올렸다. 발매는 5월이 끝나갈 때 쯤 Dior와 보가드를 통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킴 존스의 디올 B23 전 루이비통의 맨즈 디자이너이자, 현 디올의 디자이너인 킴 존스.나이키와의 여러 협업 제품을 선보였던, 우리에게는 나름 친숙한 디자이너인데요. 디올로 이적한 킴 존스의 새로운 스니커즈가 공개되었습니다. 바로 컨버스와 비슷한 느낌의 B23인데요. 반투명한 갑피에 대담하다고 표현할 수 있을 만큼 Dior 로고를 표현하고 있는데요. 마치 컨버스 X 오프화이트 ver. 1 을 보는 것 같습니다. 특히 하이탑 버전이 굉장히 마음에 드는데요. 이미 디올 온라인 샵에서는 발매가 완료되었고, 호주의 스니커즈 편집샵인 스니커보이에서 라플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음... 명품인 만큼 쉬이 넘볼 수 있는 가격은 아닌데요. 킴 존스의 디올 B23.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Dior B23가격: $1050, $950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