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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 에어 조던 34 "블루 보이드" AIR JORDAN XXX4 "BLUE VOID"

안녕하세요. 가을 아침 오렌지킹입니다.

이제 정말 늦여름도, 초가을도 아닌 가을의 한복판에 와있는 것 같아요.

하늘이 정말 높고, 너무나도 맑습니다.

 

자, 오늘 제가 준비한 영상 리뷰,

새로운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첫! 리뷰는

에어 조던 XXX4입니다 :)

 

벌써 서른 네 번째 에어 조던이라니!
저도 그만큼 나이를...하하하;;

 

이번 에어 조던 34의 테마는 take back, take back to the court.
필요없는 부분은 털어버리고, 기능성에 중점을 맞췄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31, 32, 33을 디자인한 테이트 커비스가 디자인을 맡았구요.
에어 조던 4의 디자인 엘레멘트 또한 잊지 않았습니다.

 

테이트 커비스는 에어 조던 시리즈에 있어서,

팅커 할배가 휘청거릴 때 마다 등판하는 구원투수 같은 존재입니다.

 

에어 조던 18와 19 때도 그랬고,

야심차게 컴백한 팅커할배의 에어 조던 30...이 참패했을 때도

31, 32를 들고 나타났죠. (아...물론 33은...눙물...)

 

하지만 이번 34의 경우,

에어 조던 1을 모티브로 했던 31이나

에어 조던2를 담고 있던 32와는 달리

에어 조던 4와는 크게...닮지 않았는데요.

 

그래서 제가 에어 조던 4를 갖고 왔죠...

 

둘이 전혀...닮지 않았는데...

 

자, 여기서 부터 자세한 디자인 모티브, 스펙, 에어 조던 4와의 비교 등

자세한 내용은 아래 GQ KOREA SNEAKERS 리뷰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흐흐흐

 

 

에어 조던 34의 퍼스트 컬러웨이 "블루 보이드"는 지난 9월 25일에 발매되었고,

 

흰/검/빨 컬러의 "Red Orbit"(브레드가 아니라구...)은 내일! 10월 10일에 발매될 예정입니다.

저는 이 녀석으로 하려구요 크흐흐...